2022 XMC Fall 참가 신청👥 디지털 트윈이란 무엇인가?🤔 : 데이터베이스 및 기술 발전 5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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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문제가 생겼어요.” 우주비행관제소(Mission Control)의 엔지니어들이 손상된 아폴로 13 우주선을 귀환시킨다. 사진 제공: NASA)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아이디어는 1960년대 NASA에서 시작되었다. 이 때 NASA에서는 우주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의 복제본을 지상에 만들어놓고 미러링 기술을 통해 우주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을 지상에서 시뮬레이션 하여 그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실제로 아폴로 13호가 임무를 완수한 후 귀환할 당시 우주선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을 때 이 시뮬레이터를 통해 기내 상태를 평가 및 재현한 정보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였고 그 덕에 아폴로 13호는 무사귀환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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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cheskyw/123RF.com) 사물 인터넷과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 및 네트워크 기술의 종합적인 발전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트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디지털 트윈’ 이라는 매우 쉽고 직관적인 명칭은 그 개념을 더욱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지만, 동시에 그 직관성이 개념을 모호하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디지털 트윈의 핵심이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알고 그 데이터로 어떤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기술 발전 단계별로 나누어 살펴본다면 디지털 트윈을 그 목적과 가치 차원에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의 개념과 관련지어 디지털 트윈을 이해하고, 디지털 트윈의 기술 발전 5단계를 살펴보도록 하자.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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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XMC Fall 개최🎙️ 올해 초, 훌륭한 연사님들을 모시고 개최되었던 XMC Spring 에 이어, XREAL 정기 컨퍼런스, XMC Fall이 개최됩니다! Unity 코리아 본부장님, 카카오게임즈(넵튠) 대표님, Amaze VR 대표님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부터 XREAL 2기의 Output 발표, 3기 리크루팅 안내까지 있을 예정이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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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대현 넥슨 COO가 캐릭터 코디, 펫 등 메이플스토리가 만들어 온 수많은 콘텐츠를 NFT, 디앱(Decentrealized App)으로 만들고, 이에 적합한 토크노믹스를 구축하여 탈중앙화 커뮤니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웹 3.0 생태계를 통해 평생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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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년 간 메타와 구글, 애플 등이 MR 하드웨어, 스마트글래스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관련해 기기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디스플레이의 경량화, 소형화는 필수적입니다.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삼성전자 및 LG에서 해당 micro OLED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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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솔라나(SOL) 기반 웹3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제페토X'(ZepetoX)를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제페토엑스는 다양한 게임이 통합된 웹3 기반 3D 오픈월드를 구축하고 유저에게 디지털 자산 소유권, 소셜 상호 작용 등을 통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제페토엑스는 맞춤형 아바타, 디지털 부동산 등을 구현해 NFT(대체불가토큰) 거래를 활성화 시킬 계획 입니다. 첫 디지털 부동산의 NFT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며 상세 계획은 수 주내 발표될 예정입니다. 해당 부동산은 제페토엑스 내 구현될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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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실시간 그래픽 협업 플랫폼인 옴니버스(Omniverse)의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보다 사실적인 메타버스 플랫폼과 아바타의 제작을 용이하게 할 것입니다. 업데이트 세부사항으로는 아바타에 대한 전체 얼굴 애니메이션 및 감정 제어와, 3D 가상 세계가 물리 법칙을 따를 수 있도록 하는 고급 물리 솔버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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