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EAL 4월 둘째 주 뉴스레터💌 NFT 아티스트 성공백서🔮📔 01: 누가 어떤 이유로 NFT 아트를 구매하고 있을까?🧐
*본 칼럼은 XREAL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3주에 이어 연재될 예정입니다.
올해 블록체인계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단연 NFT였다. 크립토펑크와 비플의 NFT 아트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상상 이상의 금액(3385만 홍콩달러, 6930만 달러)로 거래되었고, Fewocious, Stipp 등많은 아마추어들이 NFT 플랫폼을 통해 데뷔하고 디지털 아티스트로 성공을 거뒀다.
많은 NFT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NFT🖼️를 통한 작품 전달’을 꼽는다. NFT를 통해 작품을 공개하지 않았다면 지금만큼의 화제성을 만들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과연 이들에게 성공의 토대가 되어준 NFT 아트🖌️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NFT 아티스트👩🎨로 성공할 수 있을까?🧐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에 대한 성공백서💫를 다루고자 한다.
NFT 아트👩🎨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유성을 부여한 디지털 예술작품을 말한다. 가상화폐가 다른 종이와 맞바꿔도 아무런 차이를 알지 못할 평범한 A4용지라면, NFT 아트는 나만의 서명을 해놓아 다른 종이들과 분명하게 구별되는 ‘고유한’ A4용지인 것이다. 앞서 언급했던 크립토펑크와 비플의 NFT가 모두 이 ‘NFT 아트' 섹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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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 최근 NFT 아트의 고성장이 투기성 거품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물론 NFT의 성장에 투기적 동인이 작용한 것은 맞겠지만, NFT의 기술적 가치로 보았을 때 NFT 아트는 미래에도 높은 시장성📈을 가질 것이라 예상된다. NF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된 온라인 사회에서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할 방법이며, 기존 디지털 아티스트들에게는 거부할 이유가 없는 호재이기 때문이다. NFT를 도입하면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품 원본🖼️에 대해 공식적인 소유권을 부여할 수 있고, 갤러리 권력에서 탈피하여 작가 개인의 Power💪를 가질 수 있다. 또한 NFT는 전통적인 예술품 시장에서 복제본과 구분의 어려움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던 디지털 작품 판매💰를 용이하게 해주며,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원작자인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인 로열티 수입💵을 안겨준다. 디지털 아티스트 측면에서는 가스비 문제를 제외하면 작품을 NFT화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결국 위의 장점들을 바탕으로 디지털 아티스트는 투기성 시장상황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NFT화 할 확률이 높을 것이고, 이렇게 생성된 공급자 측면의 안정성이 NFT 아트 시장을 견인할 것이다. 이에 더해, 트위터 등의 SNS 플랫폼들이 선보일 것이라 발표한 ‘NFT 컬렉션 보기’ 기능과 ‘프로필/피드에서의 NFT 정품 인증’ 기능 등이 출시된다면 대중들의 과시 심리가 자극되어 NFT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 예측된다.
사실, NFT 아티스트👩🎨는 여러 방면으로 꽤 매력적인 직업이다. 갤러리 대비 접근성이 높아 입문이 어렵지 않고, 확실하고 투명하게 소유권을 보장해주며, 음원 저작권과 같이 지속적인 로열티 창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NFT 아티스트는 기업/셀레브리티 아티스트가 아닌 개인/아마추어라도 대중의 선택을 받는다면 성공💰이 가능하다. 경력이 많고 전문가 이상의 실력을 갖춰야 성공할 수 있다는기존의 권력구조를 뒤집는 셈이다. Benyamin Ahmed는 1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021년 7월 'Weird Whales'라는 NFT 컬렉션을 런칭, 9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하였다. 이 외에도 Fewocious, Stipp 등 나이가 어리고 아티스트로서의 백그라운드가 없어도 NFT 시장을 통해 성공한 사례가 다수 존재한다.
물론 모두가 NFT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마추어보다는 프로가, 비전문가보다는 전문가가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NFT 시장💸은 기존의 전통 미술 시장과는 다르다. 대중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작가가 성공한다. 본 칼럼에서는 NFT 아티스트 독자 여러분이 성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대중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성공요인에 대해서 논해보려 한다. [더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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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가 독자적인 가상화폐와 인앱 토큰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자사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이름을 따 '저크 벅스'(Zuck Bucks)🙄란 명칭을 붙였습니다. 이와 별개로 Meta는 자사 앱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쓸 자체 토큰🤑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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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와 Amazon이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버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업의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게임을 구동시켜 개인의 단말기에 동영상 형식으로 출력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버를 이용하면 VR 게임🎮과 같이 높은 연산능력을 요구하는 콘텐츠를 지연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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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GDC 2022에서 PSVR2의 데모를 공개하여 많은 게임 개발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Stray Bombay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Chet Faliszek의 찬사를 담은 트윗💬이 활발히 공유되며 해당 기기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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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Air Bridge🌉라고 불리는 새로운 USB 어댑터가 메타와 D-Link에서 개발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이 어댑터는 퀘스트 2와 PC VR 게임의 Air Link🔗 기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앞으로 무선 PC VR 게임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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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포켓몬고), AR 스타트업 NZXR 추가 인수.
나이언틱이 지난 Web AR 스타트업 ‘8th wall’ 인수에 이어, 뉴질랜트 AR 스타트업인 ‘NZXR’을 추가로 인수했습니다. 이는 작년 발표한 회사 비전, AR 기반 ‘real-world metaverse’ 구축 가속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메타의 새로운 vr hmd, 캄브리아 렌더링 버전 공개
출시 예정이라고 알려진 메타의 HMD VR기기, ‘project cambria’의 새로운 랜더링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출시된 메타의 오큘러스 퀘스트와는 더 상위 버전의 기능을 보이는 것으로, eye-tracking과 face -tracking 등 많은 기능을 포함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보입니다.
유니레버와 디센트럴랜드가 메타버스 커플들을 결혼시키다
유니레버의 구강 및 덴탈케어 브랜드인 Closeup은 최근 디센트럴랜드와 협업하여 결혼을 원하는 커플들을 연결해주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두 기업은 새로운 가상현실에서 성별, 인종, 계층과 관계없이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해주기 위해 이와 같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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