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세계 모바일 의회 (Mobile World Conference)에서 Earth-2라는 옴니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지구의 디지털 트윈을 공개했습니다. 지구와 비슷한 물리법칙을 따르는 시뮬레이션 엔진을 만들어 현실적인 실험들을 가상에서 할 수 있으며 BMW가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 2020년에 인수한 VR 헤드셋 기업 피코(Pico)와 퀄컴이 XR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협력해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코가 내놓을 XR 제품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Spaces XR을 활용할 것이며, 글로벌 XR 디바이스 시장에도 진출 계획이라고 합니다.